시골풍경

불루베리가 익다

황새2 2012. 6. 20. 06:46

불루베리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단 하루 만에 푸른 열매가 검게 변해갑니다.

그러면서 등치도 거의 2배로 자랍니다.

이 불루베리는 열매의 크기가 15mm 이상입니다.

저가 키우는 것 중에서는 대과에 속하는 놈입니다.

익어가는 자식 덕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는 불루베리의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수확량 약 500g,

나머지 모두를 수확하면 충분히 1000g은 넘겠습니다.

그러면 사서 먹는 값으로 치면, 올해 바로 투자 비용의 1/3이 회수가 되는 것입니다.

 

다음 익을 준비를 하는 놈입니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익으니, 항상 시골에는 싱싱한 과일이 준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요즈음은 시골 가는 것이 즐거운 나들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