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2 2014. 5. 27. 13:36

 

제주 용담 3동에 있는 음식점 토끼와 거북이 안에 있는 화장실 표시입니다.

 

남여의 차이가 확실히 있지요.

그 중에서 저가 느끼는 가장 확실한 차이는 말인 것 같습니다.

남자는 의미 없는 말은 안하는데, 여자는 모든 말을 합니다.

 

누군가가 남자는 하루에 1000단어 말만 하면 끝이고, 여자는 10000단어라고 하니,

말이 이 두 종족 사이의 차이를 가장 극명하게 표현하지요.

 

저 역시 모든 싸움?의 시작은 말로 부터...

여자에게는 배려와 말을 할 때는 관심있는 응대라고 이성적으로는 알지만, 행동으로 실천이 안되니, 참 어려운 것이 남여간의 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