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풍경
튜립이 만개하다
황새2
2015. 4. 20. 07:16
시골집 풍경입니다.
앞 화단과 어울려서 집 주변의 나무들이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토일 계속 가랑비가 내립니다. 사진은 지난 수요일 찍은 것입니다.)
지금 피려고 하는 놈은 수서해당화라는 놈입니다.
저가 가장 좋아하는 꽃나무 중이 하나이지요.
튜립이 절정입니다.
노랑이는 조금씩 줄어들어 몇개 보이지 않습니다.
붉은색은 그냥 한 장소에 방치를 해도 숫자가 늘어납니다.
흰놈도 늘어나는 속도는 떨어지지만 사라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같은 튜립이라고 하여도 색상에 따라서 성장하는 특성이 완전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