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풍경

5월 10일 만나는 꽃들

황새2 2015. 5. 12. 00:36

 

작약이 꽃을 피웠습니다.

목단만큼이나 큰 꽃인데, 목단보다는 조금 적습니다.

 

앞 화단입니다.

아이리스와 함께 작약이 꽃을 피웁니다.

작약은 한그루입니다. 너무 등치가 커져서 분구를 해야하는데... 심을 공간이 없습니다. 

 

고광나무?

 

???

 

큰꽃으아리

 

늦게 피는 철죽

 

이놈도 늦게 피는 철죽

 

진달래처럼 꽃을 피우는 늦게 피는 철죽

철죽도 처음 심을 적에 일반적인 놈보다는 조금 늦게 피는 놈으로 여러 종류를 심었습니다.

그러니 더 늦은 놈은 한 여름이 되어야 피는 놈도 있습니다.

 

이름을 잊어버린 것(애기말발도리?).

 

불두화

 

함박꽃나무

 

가지끝에 목련보다 조금 적은 꽃이 하나씩 달립니다.

 

구입한 화초도

장미꽃 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터를 잡아서 꽃이 새롭게 피기 시작합니다.

 

구입 당시보다 꽃이 2배로 늘어났습니다.

저 닮아서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예쁜 놈입니다.

 

2년 동안 자생이 된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