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풍경
개구리를 만나다
황새2
2011. 3. 20. 22:42
오늘은 비가 종일 내렸습니다.
많은 비는 아니고 가랑비입니다.
이제 봄이 왔으니, 가랑비 정도는 맞으면서 일을 해야합니다.
냉동창고 주변을 정리하는 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저녁 늦게 나오는데, 무엇이 폴짝거립니다. 경첩이 3월6일이니 개구리가 보일 수도 있겠지만, 개구리입니다.
겨울 동안 굼주렸을 터인데 살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색상이 누런기가 많은데, 일반 개구리가 아니고 토종 산 개구리이지요?
카메라 설정이 잘못되었나 화면이 어둡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