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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밥상 착한사람

자연음식 요리교실 1

by 황새2 2012. 6. 30.

지나간 자료를 정리해서 올립니다.

 

새로 만든 요리 전용방에서는 가끔씩 요리교실이 펄쳐집니다.

주 목적은 생명도 살리고 자연도 살리기 위한 자연음식 보급이 목적이랍니다.

 

사진은 시금치와 야채가 들어간 된장국입니다.

시금치는 꽃대가 올라온 것도 이렇게 국을 만들어 먹으면 아주 맛이 있습니다.

싱싱한 야채입니다.

된장에 쌈으로 먹습니다.

스프입니다.

스프도 우리밀 밀가루를  이용하여 원재료부터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이 아주 좋습니다.

닭가슴살입니다.

기름기가 없으니 아주 팍팍하지만, 잘 요리해 놓으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저희는 강황가루를 사용하여 잡냄새를 재거하며, 오래 두고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현재는 썰러드에 넣어 먹기 위해서 조금 작게 썰고 있는 중입니다.

요리를 직접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신 분들이 사진찍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썰러드 드래싱입니다.

요플레로 만든 것이며, 요플레는 우유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직접 수확한 야채와 딸기입니다.

황태(?)찜입니다.

가시가 없게 잘 손질되어서 먹기가 아주 수월해서 가장 즐겨하는 요리입니다.

발효 액기스를 넣어서 간을 한다고 하는데,

저 소관이 아니니... 

오른쪽은 여러 종류 야채를 썰어 놓은 것인데,

왼쪽은 무엇일까요?

 

멍개입니다.

오늘의 주요리는 멍개 비빔밥입니다.

야채를 맛있게 많이 먹기 위한 요리이지요. 

비빔밥 먹으면서 목 마르지 말라고 돌나물로 물김치를 담았습니다.

담고 2~3일 후에 먹으면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너무 오래 보관하면 돌나물의 잎들이 녹아서 맛이 탁해집니다. 

두릅 골뱅이 묻침입니다.

조금 된 사진을 정리해서 올려서...

계절감이 떨어집니다.

약 8가지 음식이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창가에 뷔페식으로 차려두고 필요한 양만큼 가지고 가서 먹습니다.

 

 

어느 레스토랑에 가더라도 이런 풍경 좋은 곳에서 자연을 감상하면서

자기가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남는 음식은 가지고 가서 집에서 먹을 수 있답니다.

 

이런 날은 저같은 머슴은 주인집 따님 시집 가는 날이지요.

진짜 꽃밭에서 나비가 되어 밥을 먹을 수 있으니... 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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