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일이 반복됩니다.
어디 나오는 동물의 집단 자살도 아니고...
계속해서 새들이 죽어있습니다.
거의 매주 한마리씩 죽어 있습니다.
위치는 바로 황토방 앞 유리창...
전체 4마리가 되었습니다.
매년 한 두 마리인데 올해는 벌써 4마리입니다.
그냥 저가 추측 하기는 넓은 유리창을 그냥 빈 공간으로 알고 돌진해서 뇌진탕을 일으켜 죽는 것으로 보이는데...
보통은 새로 인하여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이런 일이 생기는데, 주로 큰 비들기 였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런 작은 새입니다.
더 이상의 피해를 줄이려면, 황토방 유리창에 무엇인가 부착을 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