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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풍경

빗속에 핀 꽃

by 황새2 2011. 7. 15.

 지루한 장마 속에서 핀 꽃들을 올립니다.

 

천인국

무궁화

지금부터 계속 꽃이 필 것입니다.

부들레아 꽃

삼백초꽃과 흰잎

이 나무의 이름을 아시나요?

흰트는 복날 많이 먹는 닭요리에 들어가는 놈입니다.

 

황기라는 놈입니다.

작년에 포트 모종을 심은 것으로 기억되며, 이번에는 잘자라서 올해는 꽃도 피었습니다.

이제 이 씨앗을 받아서 자가 번식을 시켜 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여러번 심었는데, 잘 안되었는데...

올해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놈과 같이 감초도 심었는데 감초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박꽃이 피었습니다.

밤에만 피는 꽃입니다.

이 박은 초롱박일 것입니다.

아직 열매가 없어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이놈은 동아 호박이라는 놈입니다.

작념에 수확한 동아 호박은 하나도 먹어 보지 못하고 썩어서 거름이 되었습니다.

이놈은 꽃이 수세미 처럼 색다르게 피며, 이제는 꽃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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