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골풍경

시집온 작물들

by 황새2 2010. 9. 30.

 시집온 양상치가 자리를 잡고 자라기 시작함니다.

아직까지 죽은 것은 없습니다. 포트에 모종이 2개씩 있는 것들 중 일부는 나누어 심었고 일부는 그냥 심었으므로

총 포기 수는 약 40개 정도입니다.

왼쪽은 직파한 양배추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똑딱이로 설정이 안되어 있어서 오후 늦게 찍은 사진은 잘못 나왔습니다.) 

 시험용 가을 감자를 심은 곳인데, 감자는 2개만 살아서 빈 공간에 시집온 양배추를 심었습니다.

굼뱅이가 1그루를 죽이고 나머지는 잎에 구멍 한개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양배추는 잎에 물이 묻지 않을 정도로 코팅이 되어있어, 어느 정도만 성장하고 나면 어린 벌레가 자라기 어려운 환경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종으로 관리하여 이식하는 것이 관리가 훨씬 편리할 것 같습니다.  

 

사진의 아래는 양파입니다.

아직도 성장을 못하고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서서히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시골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금치 발아 - 2010년10월3일  (0) 2010.10.03
제충국 모종 -2010년10월2일  (0) 2010.10.02
가장 큰배추  (0) 2010.09.30
벌레잡이용 기름통 성능 확인  (0) 2010.09.29
잠자리와매미  (0)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