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온 양상치가 자리를 잡고 자라기 시작함니다.
아직까지 죽은 것은 없습니다. 포트에 모종이 2개씩 있는 것들 중 일부는 나누어 심었고 일부는 그냥 심었으므로
총 포기 수는 약 40개 정도입니다.
왼쪽은 직파한 양배추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똑딱이로 설정이 안되어 있어서 오후 늦게 찍은 사진은 잘못 나왔습니다.)
시험용 가을 감자를 심은 곳인데, 감자는 2개만 살아서 빈 공간에 시집온 양배추를 심었습니다.
굼뱅이가 1그루를 죽이고 나머지는 잎에 구멍 한개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양배추는 잎에 물이 묻지 않을 정도로 코팅이 되어있어, 어느 정도만 성장하고 나면 어린 벌레가 자라기 어려운 환경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종으로 관리하여 이식하는 것이 관리가 훨씬 편리할 것 같습니다.
사진의 아래는 양파입니다.
아직도 성장을 못하고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서서히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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