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은 지금 계속 공사 중입니다.
1차로 닭장은 기본은 정리되고, 다음으로 염소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 시멘트 10포, 벽돌 120여장 그리고 석분을 구입하였습니다.
이제 대문옆 매화가 만개하였습니다.
그래도 저 눈에는 꽃이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래만으로 사용하면 조금 약하다고 석분을 넣어야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석분을 다시 구입하였습니다.
아마 내일쯤 작업을 하면 뼈대를 완성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이 지저분한 광경이 정리가 될 것입니다.
염소우리를 철거하고 산쪽을 깍아내어 블럭으로 축대를 쌓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전내내 염소우리에 있던 거름을 치우고,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하니 벌써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먼저 기초부분을 시멘트로 만들고 기둥을 세우고, 블럭을 쌓아갑니다.
오른쪽에 완성되 닭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같은 모양으로 길이가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총길이가 약 14m는 될 것입니다.
오늘 작업한 모습입니다.
뒷벽은 한단 더 올려 염소가 못 오를 높이로 만들려고 합니다.
다른 면은 2~3단 높이로 만들고 다시 비계파이프로 두르려고 합니다.
일반 울타리용 철망은 염소가 완전히 망가뜨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철거하고 시멘트로 다시 만드는 것입니다.
염소우리의 지붕은 기존의 닭장 지붕을 뜯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일종의 재활용입니다.
그리고 이 자리는 다시 깨끗한 작업장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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