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초라는 화초입니다. 그러나 꽃은 별로이지요?
꽃을 보는 것이 아니고 잎을 보는 놈입니다. 잎을 건드리면 반응하여 잎을 접습니다. 마치 신경을 가진 것 처럼....
저의 생각에 모든 나무도 신경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반응하는 액추에이터가 어떤 것이가 하는 것만이 차이이구요.
그러니 식물도 사랑을 주면 보답한다고 하잔아요. 발자욱요법, 음악요법 등등
야생화입니다. 이름은 ??? 인데... 심은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없습니다.
몇년째 야생화답게 스스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는 주변의 작은 대나무를 제거해 주었더니 꽃대가 많이 올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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