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있는 블루베리가 품종에 따라서 다양한 단풍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품종은 잘 모릅니다. 너무 여러차례에 거쳐서 심었고, 죽어 난간 것이 많아서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구입하지 말고, 우리땅에서 죽지 않고 잘 사는 놈으로 개체수를 더 늘려 보려고 합니다.
즉 봄에 우리 땅에서 잘 자라는 놈으로 삽목을 해서 번식을 시키려고 합니다.
블루베리도 단풍나무로 심어도 될 만큼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블로거님 중 단풍색으로 품종을 구분할 수 있으며 댓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이 이렇게 푸른색을 띈 놈도 있습니다. 이놈은 아직 꽃눈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생기는지 아니면 내년에 열매 보기가 어려운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놈은 성장도 잘되고 있으며, 꽃눈도 많이 왔습니다.
내년이 기대되는 놈입니다.
바로 위와 약간은 다른데, 동일한 품종인지는 모드겠습니다.
이것 역시 꽃눈이 많이 생겼습니다.
또 다른 놈입니다.
역시 꽃눈이 많이 생겼으며, 따라서 내년에는 제법 많은량을 수확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