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동산을 구경하십시오.
공원화 사업으로 담을 허물고 대신 장미 동산을 만들었습니다.
퇴근 시간 무렵 산책하면서 마음에 드는 꽃들을 올립니다.
이 중에 가장 마음에 드시는 꽃이 있으면 표시해 주십시오.
접수는 드릴 수 있는데...
꽃이 지고 나면 꽃색을 알 수가 없으니, 사실은 그것도 어렵겠지요.
그리고 꽃이 조금 색다른 것들은 나무가 잘 자라지도 못하고, 또 시간이 지나면 죽어 나가는 것을 여러번 보게됩니다.
그레서 다양한 꽃색을 키우려면, 상당한 전문가 수준이 되어야함도 배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색상과 모양은 처음 보는데...
나무가 잘 자랄련지 알 수가 없네요.
찔레 종류로 보이는데, 꽃이 크고 색도 다릅니다.
가까이 찍은 모습입니다.
이놈도 찔레로 보이는데,
겹꽃이고 꽃도 크고 색상이 다릅니다.
가까이 찍은 모습입니다.
여러색을 혼합한 동산인데,
꽃이 피는 놈 지는놈 등으로 조금 지져분해 보입니다.
거목이 되어 자라는 놈인데,
시골에서는 동해를 입어서 이렇게 큰 줄기가 되지 못합니다.
대구 시내에서는 이렇게 크게 자라기도 합니다.
저가 현재 가지고 있는 색상은 4? 종류 정도.
없는 종류는 표시를 해 두었다가, 꽃이 지고나면 장마철에 녹지삽목을 해 종류를 늘려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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