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농사를 결산해 봅니다.
전체 갯수는 미 확인 상태이고, 양은 고추 건조기판으로 6개 분량입니다.
일부는 대를 잘라서 양파망에 넣어 걸어 두었으며, 일부는 그냥 사진처럼 널어 두었습니다.
고추 건조장으로 만든 곳이 투명 락산으로 지붕을 만들어 두었으니 이런 것들을 말릴 수 있어 용도가 다양합니다.
뒤로 보이는 것들은 마늘입니다.
정리하면서 큼직한 양파가 들어와 인증 사진을 찍어둡니다.
한개의 무게가 약 500g 입니다.
이 정도는 아주 잘된 것이 아니가요?
수확을 못한 한쪽의 마늘은 대가 완전히 말라서 흔적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비가 잠시 그친 틈을 타서 뽑아서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마늘 양파 수확은 전부 마무리 했습니다.
그래도 밭에는 완두콩과 감자가 남아 있습니다.
다음 주 안으로 무조건 마무리를 해야할 것들인데, 일요일 이슬비로 인하여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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