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수승대에서
조금 이동하여 허브 농장?에 들러봅니다.
이름하여 민들레올.
위치는 강가로 참 좋은 곳에 터를 잡았으며, 욕심나는 풍광이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다만 계절적인 영향도 있고, 또 손을 아주 많이 필요로 하는 화분들이라서 저가 보기에는 키우기에 힘이 붙쳐서 조금 관리가 안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좋은 풍경이니 같이 둘러보시지요.
농장에 있는 허브 가게입니다.
천장은 온통 말린 허브꽃입니다.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이곳의 주 수입원은 오토캠핑장으로 보입니다.
주말에는 만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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