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사관련

귤의 품종

by 황새2 2016. 6. 30.


제주라면 항상 귤이 떠오르지요.

요즈음은 귤 품종이 다양해졌지요. 아주 전에는 온주 밀감 정도 였다가 한라봉이 나오고, 다시 최근에는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이 나오지요.


한라봉은 한라산 처럼 꼭지가 봉우리 모양을 하고 있다고 붙혀진 이름이며, 고급 귤 하면 떠오르는 제주의 명물이지요.

하지만 껍질이 두껍다는 것이 흠이며, 상대적으로는 보관이 오래되는 편이지요.

천혜향은 오랜지와의 교배종으로 납작한 모양으로 큰 귤이지요. 천혜향은 향기가 좋고 신맛이 적고 껍질이 일반 귤과 비숫해서 다루기가 편하지요.

레드향은 한라봉과 온주밀감의 교배종으로  2개의 장점만 모았다고 보이는 품종입니다. 즉 크기와 당도는 한라봉, 껍질은 귤, 그리고 더 납작해지고 껍질은 더 얇어지고...

또 오랜지색을 넘어서 붉은 색으로 익기 때문에 붙혀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황금향은 둥그런 모양의 큰 귤로 천혜향을 교배하여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평가는 못하겠고, 껍질이 더 얇어진 형태입니다.


사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지 않는 다양한 귤이 있으며,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또 바뀌어 가겠지요.

지금도 제주를 다니면서 만나는 큰 귤이 있지요. 이름은 모르나 아마 맛은 별로일 것 같습니다.


이유는 아직까지 매달려 있고, 또 땅에 떨어져 있는 것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관상용?


일부는 이렇게 새로운 품종으로 갱신을 하나봅니다.

아주 큰 등치를 자르고 접을 해둔 모습입니다.

그런대로 접이 잘되어 왕성히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자라면, 1~2년 동안 바람으로 꺽이지만 않으면 성공이지요.


아직은 귤에 대해서 잘 모르니, 아닌 영원히 잘 모르겠지만, 언젠가 귤 박물관이 있으면 꼭 한번 찾아가 보아야겠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어중간하여 들린 제주 감영에 설명된 귤의 품종입니다.





조금 특이한 모양이지요? 저는 본적이 없는 모양입니다.

겨울철에 제주가면 꼭 한번 다시 가 보아야겠습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특이한 열매가 여는 놈이 있지요. 바로 불수감입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증그러워서 키우는 것은 포기했습니다.



저가 키우고 있는 놈 중에 이런 모양이 하나 있습니다.

즉 작은 한라봉 모양이며, 껍질은 조금 두꺼운 편이지요.

아버님이 키우던 것이니, 최소한 20~30년 전의 품종이니 그때는 이런 귤을 키웠는지도 모르지요. 




입구 연못에 있는 비단 잉어들입니다.

사람이 다가가면 먹이 달라고 모여듭니다.

언젠가는 2평쯤 되는 이런 연못을 다시 만들어 고기를 키웠으면 합니다.


육지에서는 조금 빠른 편이지만, 수련이 피기 시작합니다.


'농사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끼리 마늘을 심다  (0) 2017.09.22
2017년 김장준비 - 배추모종과 무우씨앗을 넣다.   (0) 2017.08.21
마늘이 왜 이럴까요?  (0) 2016.06.27
별난 실험 - 토마토 모종 만들기  (0) 2016.06.09
텃밭작물들 - 1  (0) 201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