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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풍경

온실안 풍경 6

by 황새2 2011. 3. 7.

  이제 온실안에 있는 채소가 왕성하게 자라기 시작합니다.

 

  지금부터는 먹는 속도보다 자라는 속도가 더 빠를 것입니다.

  온실안에 있는 채소는 4월 말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노지의 월동한 채소가 자라기 시작하며, 거의 6월 말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겨자체는 겨우 1개 살아 남았습니다.

가장 추위에 약한 놈이 겨자체입니다.

  치커리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겨울 동안 가장 잘 자라고 있는 놈이 이 대파입니다.

온실안이 가장 좋은 환경인가 봅니다.

이제 겨울 동안 한두개씩 양념으로 뽑아먹고 몇개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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