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에서 만난 꽃들을 남깁니다.
산수국입니다.
중간 중간에 여러 나무가 자생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처음 이곳에 오는 사람을 어리둥절 하게 하는 이정표입니다.
마치 여러 길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길은 단 두개입니다.
폐교가 된 학교 안에 꽃이 피어있습니다.
문이 잠겨져 있어서 안에 까지는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흙이라고는 약에 쓰려고 해도 보이지 않은 곳에 이런 푸르름으로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자연의 경이이며, 최종적으로는 이런 풀들이 이 바위를 깨뜨릴 것입니다.
펜션 마당에 심어진 꽃입니다.
꽃이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수련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코스모스도 피었습니다.
요즈음은 여름에도 코스모스가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