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펜션

  소매물도는 아주 적은 섬입니다.

그러나 오시는 관광객이 많아서 몇 군대 숙소가 있습니다.

주인장 말씀으로는 주말은 방을 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가 머문 펜션은 선착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따라서 펜션 테라스에서 선착장과 바다를 바로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펜션을 선전 하는 것이 아니고, 참고만 하시고 단지 내 흔적을 남기기 위한 동물적인 몸부림으로...

방에는 안내 사항이 있습니다.

전기가 엔진을 돌려 발전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사용하는데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갈길도 없는 좁은 곳에 이정표가 붙어 있습니다.

등대섬까지 2Km 입니다.

 선착장 가까이에 있는 매점 및 식당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날 아침을 먹었습니다.

 공중 화장실을 알리는 표시입니다.

우리가 머문 펜션을 포함해서 4개의 펜션과 작은 집 몇개가 전부입니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건물이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