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56 동해바다의 파도 2010년 12월 31일에 다녀온 감포앞 바다의 풍경입니다. 바람이 제법 세게 불어서 바다가 거칠게 숨을 쉬고 있습니다. 2011. 1. 1. 송구영신으로 토암산에 오르다 2010년 마지막 날 [送舊迎新]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도 한해를 잘 마무리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사람과 함께 토암산에 올랐다. 걸어서 오른 것은 아니고 차로 올라갔으니, 딱히 의미를 부여하기는 그러하지만, 내 평생 12월 31일날 이렇게 산에 오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토암산은 석굴암이 있는 .. 2010. 12. 31. 무조건 네비를 믿으면... 대구로 돌아오기 위하여, 강릉서 동해까지는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왔다. 그리고 나의 든든한 동반자 네비를 믿고 내려오기로 했다. 대구까지의 거리도 나오고, 길이 찾아졌다. 안내가 시작된다. 한 20분 지나면 7번 국도와 만나서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킨대로 따라갔다. 그리고 네비가 알려주는.. 2010. 12. 31. 요트타러 가는길 썬크루즈리조트의 부속 건물 요트타러가는 길의 범선 안입니다. 안에는 다양한 범선이 모형으로, 실물로 있습니다. 기념품도 팔고, 차도 마실 수 있으며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혹시 이곳에 오시거든 길에서 회 사서 꾸그리고 앉아 먹지 마시고, 조금 더 쓰시고 이 범선에서 바다 풍경 구경하시.. 2010. 12. 3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