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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56

이국적인 풍광 대구에서 9시 출발, 강원도 양양의 대명콘도 쏠비치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30분 경, 중간에 강릉에서 일을 보고, 정동진을 들러서 오니, 전체 이동거리는 약 400Km로 시간은 7시간 반이 걸려서 도착한 셈이 되었습니다. 저무는 해가 있을 때에 풍광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이 쏠비치는 호텔과 별장식 콘.. 2010. 12. 29.
배가 산으로간 - 정동진 아마 최근에 큰 파도와 바람이 불렀나 봅니다. 범선이 바닷가 바위 위에 올라앉아있네요. 그리고 다시 보니, 산위에도 큰 크루즈 여객선이 놓여있구요. 강릉에서 일을 보고, 여기까지 올라온 김에 참새가 방앗간을 찾았지요. 그 유명한, 그리고 3일 후면 어김없이 나올 새로운 해의 첫 일출 광경... 정동.. 2010. 12. 29.
고속도로에서 만난 눈 2010년 12월 28일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다. 일기 예보는 눈이 내리는 것으로 되어있었으나, 원래 대구는 눈이 비껴간다는 확신을 가지고 사는 황새는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고 출발을 했다. 여행의 목적지가 눈이 많이 오는 서해안쪽이 아니고 동해안이기 때문에 자신만만하게 아무런 준비없이 .. 2010. 12. 29.
서울나들이-석촌호수 요즈음 들어서는 서울 나들이가 많았습니다. 23일(목요일)에 삼성역 부근에 있는 삼성빌딩에서 회의가 있어서 서울을 올라간 길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잠실을 들렸습니다. 석촌호! 거의 40년 전에 고기잡던 한강변 모래사장에 있던 썰렁한 호수가 이제는 빌딩 숲으로 둘러쌓여 있네요. 에전의 기억과는.. 201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