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안 풍경24 온실안 풍경 - 5 2011년 1월 14일 온실안 풍경입니다. 아직까지 겨자체와 쑥갓을 제외하고는 심한 동해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느리지만 조금씩 자라고 있어서, 1주일에 한번씩 수확하여 싱싱한 야체를 먹고 있습니다. 사진은 가을에 알이 들기 시작하는 양상추를 옮긴 것 중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놈입니다. 그 동안 한.. 2011. 1. 15. 온실 풍경 5 영하 10도 이하의 기습한파가 지나간 온실의 풍경입니다. 큰 피해없이 추위를 이겨내었습니다. 낮에도 추운날이 몇일 계속되거나, 해가 없는 추운 날이 아니면, 온실은 그런대로 추위를 견디어 냅니다. 이제 상추들이 자라서 서로 자리를 경쟁하므로 큰 잎은 따서 먹어야 합니다. 밭에 있을 떄에는 양.. 2010. 12. 20. 온실안 풍경 4 온실안 풍경입니다. 밭의 풍경과는 다르게 야채들이 이제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은 이 야채를 몇잎 뜯어와서 된장 쌈을 해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싱싱한 야채입니다. 양상치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라고 있습니다. 청치마 상추도 이제는 터가 좁다고 하고 있습니다. .. 2010. 12. 12. 온실안 풍경 3 3일 간격으로 온실안 풍경을 올리고 있습니다. 매번 조금씩 종류가 늘어나고 있으며, 먼저 심은 것은 터를 잡고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요. 대파와 치커리를 더 옮겨 심기 하였습니다. 노지에서는 대파는 겨울동안 잎이 얼어서 죽지만, 온실 안에서는 파란 잎을 싱싱하게 키워내기 때문에 양념으로 .. 2010. 12. 2.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