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시골의 한낮 풍경입니다.
해가 나도 하늘은 습한 기운으로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보는 햇살이니 고추를 해바리기 시킵니다.
이러다가 소나기라도 오면 큰일입니다.
이층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시골집에는 큰 길에서 100m 도 안 떨어져 있으며, 태양광 가로등이 있어서 밤에도 외롭지 않습니다.
이 국도는 차가 거의 다니지 않으니 차 소리가 어떨때는 정겹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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